'Like a virgin~ Touch for the very first time!'
벌써 60대의 나이가 된 미국 팝스타 마돈나 (64세)
현지시간 24일 자택에서 의식 잃은 채 발견
뉴욕시 병원으로 급히 이송, 중환자실에서 삽관 치료받았다는 소식에
팬들 깜짝 놀라...
무슨 일인가 했더니…
28일, 마돈나의 매니저 가이 오시어리는 자신의 SNS에
"마돈나,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이었다"라 전했는데
어떤 박테리아 감염인지는 알리지 않아
박테리아 감염, 대체 뭐길래 의식을 잃을 정도가 되는 걸까?
박테리아 감염 증상은 종류마다 다르지만
전문가들은 ‘노화에 따른 면역력 저하’ 때문에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도 있다고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
"박테리아 감염이 일어났을 때 중증으로 진행하는 경우는
대부분 고위험 요인이 있을텐데"
"통상적으로는 고령층이 되면
세포 면역의 주 역할을 하는 T림프구가 양적으로 감소해"
"충분히 대응을 못하는 그런 신체적인 상황이 될 수밖에 없고"
건강에 이상신호가 왔던 마돈나는 다음달로 예정된
월드투어 '셀레브레이션' 연기
마돈나 측
"건강 완전히 되찾은 뒤 투어 재개 일정 추후 공유할 계획"
"다행히 건강은 호전되고 있지만, 여전히 치료 받는 중
#마돈나 #미국 #팝스타 #박테리아 #감염 #입원 #월드투어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