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337만' 아이브 등 스타쉽엔터 소속 가수 유튜브 채널 해킹
걸그룹 아이브를 비롯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해킹당했습니다.
구독자 수가 337만 명인 아이브 유튜브 채널 이름이 '스페이스X'로 무단 변경됐고, 콘텐츠도 볼 수 없는 상태로 확인됐습니다.
아이브 이외에도 그룹 몬스타엑스와 크래비티 등 같은 스타쉽 소속 가수들의 유튜브 채널도 함께 해킹 피해를 입었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문제 해결 중에 있으며 빠른 복구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임혜준 기자 (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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