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 씨가 방문한 유흥주점은 김씨 주거지에서 불과 400m 떨어진 곳으로 파악됐습니다. 차로 2분 거리인데, '피곤해서 대리를 불렀다'는 소속사 해명 설득력을 떨어뜨리는 대목입니다. 속속 드러나는 음주운전 정황. 경찰은 구속영장 신청까지 검토하는 것으로 파악됐는데, 김씨는 자진출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호중 측 "자진 출석해 조사받겠다…이후 입장문 발표"
▲김호중 뺑소니 사고 전후 동선보니…곳곳 음주 정황(나경렬 기자)
▲[뉴스14] 김호중은 아니라지만…속속 드러나는 음주운전 정황
- 출연 : 안지성 변호사
▲김호중 "모든 진실은 밝혀질 것…죄와 상처는 내가"(5.18)
▲'음주 뺑소니 의혹' 김호중 공연 강행…팬들 "기다려봐야"(고휘훈 기자 5.18)
▲다녀간 유흥주점도 압수수색…김호중 '사고 전 음주 판단' 소견(최진경 기자 5.18)
▲음주·무면허 숨기려다…운전자 바꿔치기 '가중처벌'(차승은 기자 5.18)
▲"김호중, 사고 전 음주 판단" 국과수 소견(5.18)
▲경찰, 김호중 사고 전 들렀던 유흥주점 압수수색(5.18)
▲김호중 들렀던 유흥주점에 유명가수 동석 확인(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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