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상 전 민주당 정무조정실장과 함께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김용 전 민주연구부원장 2021년, 민주당 대선 후보 예비경선 전후로 '대장동 일당'과 공모해 불법정치자금 8억 7,000만원 수수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11월 구속돼 재판 받아 왔는데,, 김씨 측 "심리 충분히 완료, 증거인멸 우려 없다"며 이달 7일까지인 구속 기한 앞두고 지난달 보석 허가 요청 검찰은 "유동규 등 관련자 위해 우려" 보석 반대 했는데,, 서울중앙지법, 오늘(4일) 김씨 측 요청 받아들여 보석 허가 이에 따라 정진상 전 실장 이어 김용 전 부원장도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 진행 이재명 대표와 정 전 실장, 유동규 전 본부장과 법정서 첨예한 대립각 세우는 가운데 내려진 '보석 결정' '대장동·불법 대선자금' 재판 미칠 영향 주목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정진상 #이재명 #정전실장 #보석결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