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한국 무인기 침투설'을 러시아가 공식적으로 거들고 나섰습니다. 푸틴 대통령이 동맹 복원에 준하는 조약에 대한 비준을 의회에 요청하는 등 북러 간 협력은 날로 강화되고 있는데요.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의 기밀 보고서엔 "북러 밀착에 중국이 동요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뉴스쏙'으로 전합니다.
▲미국 CIA 기밀 보고서 "中, 북러 협력 강화에 동요"
▲푸틴, 북러 '유사시 파병' 비준 요청…'무인기' 한국 때리기(이치동 기자)
▲젤렌스키 "북한, 러에 군 인력 지원…장거리 타격으로 확전 막아야"(이치동 기자 10.14)
▲EU, 북한 '러 파병설'에 "사실이면 대응 검토"(10.14)
▲러시아 "북한군 우크라 파병은 가짜 뉴스"(10.11)
▲신압록강대교 개통은 언제쯤?…수교 75년 맞은 북중 '이상 기류'(배삼진 특파원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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