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원 #박상아 #전두환
전두환씨의 손자 전우원씨가 연일 가족들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는 가운데, 새엄마 박상아씨에 대한 이야기도 공개했습니다.
전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를 내쫓으려고 하면서, 사람들 앞이나 가족들 앞에서는 친한 척했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관련 내용 [씬속뉴스]에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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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유족들에 할아버지 전두환 대신 사과하고
연일 가족에 대한 비리를 폭로하는 전우원씨
이번엔
새엄마 박상아씨에 대한 폭로도 이어갔는데
평소에는 냉소적으로 대하다가
사람들 앞에서만 친한 척 연기를 했다고 주장
박상아는 누구?
1995년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 대상으로 데뷔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 출연해 큰 인기
2003년 전두환씨의 차남이자 전우원씨의 아버지 전재용씨와 결혼
이후 연예계서 자취를 감춰
전재용씨, 첫 번째 부인과 자녀 없었고
두 번째 부인과 우원씨 포함 두 아들 낳아
이후 혼인 중인 상태서
미국서 박상아씨와 중혼, 두 딸 둬
앞서 전우원씨,
“아버지 재용 씨가 바람피운 것 때문에
어머니가 병이 들어 암 수술 여러 번 했다“ 주장도
박상아씨에 대한 전우원씨의 폭로에
“그러니까 연기자다” “이중적 모습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누리꾼들 비난 쏟아지는 가운데
"너무 나갔다"며 "마약 치료부터 받아라"라는 목소리도
[구성: 이진우 / 편집: 정수연 / 제작: 디지털뉴스부]
#전우원 #박상아 #전두환 #전재용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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