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찜질방 여자화장실 칸막이 위로 휴대전화를 들이밀어 '몰카'를 찍던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피해 여성이 이를 발견하고 남성이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직접 멱살을 잡아 경찰에 넘긴건데요, 그런데 이 남성, '불법촬영' 범죄가 처음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남성을 결국 구속했는데요, 박현우 기자가 피해 여성의 이야기를 이번주 다다를 인터뷰에서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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