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이 지난 중국 중동부 지역에 때아닌 한파와 폭설로 인한 기상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갑작스러운 폭설로 시장과 병원 건물이 무너지는 등 사고도 잇따랐는데요. 이와 다르게 중국 남부는 영상 38도를 기록하며 이상고온 현상이 나타나 남북간 온도차가 90도까지 벌어지는 신기록이 나왔습니다. 한편 유럽은 한겨울에도 30도 육박하는 따뜻한 날씨를 보였는데요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반복재생]
▲ 우박비 내리고, 황하 얼고…중국도 폭설·한파에 몸살 (배삼진 베이징 특파원 2.22)
▲ 중국 대륙 내 기온차 신기록…신장 -52도·구이저우 38도 (배삼진 베이징 특파원2. 21)
▲ 춘제에 1천만 명 몰린 중국 하이난…여행 좋았지만 복귀는 지옥길 (배삼진 베이징 특파원2. 19)
▲ 중국 신장에 강력한 모래폭풍…여행객 고립·사고 속출 (배삼진 베이징 특파원 2. 19)
▲[지구촌톡톡] 눈 사라진 스위스…지구촌 곳곳 이상기온에 '몸살' (2.10)
▲한겨울인데 반팔도 덥다…세계 곳곳 이상고온에 재난 (한미희 기자 2.9)
#중국#한파#폭설#우박비#황하#이상고온#날씨#뉴스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