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서울시청역 인근 역주행 사고 운전자에 대해 출국금지를 신청했지만 승인되지 않았습니다. 검찰은 갈비뼈 골절로 병원에 입원하고 있어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점 등을 미승인 사유로 거론한 것으로 전했는데요. 한편 약 40년간 버스기사로 일해 온 A씨는 사고 전날까지도 20인승 시내버스를 운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관련 내용 '뉴스쏙'에서 짚어봅니다.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출국금지 신청…검찰서 미승인
▲시청역 역주행 가해 차량, 최근 6년간 사고 '6번'
▲다른 차 피하려 핸들 꺾어 인도로…시청역 사고 의문점들(김선홍 기자 7.5)
▲피의자 2차 조사 아직…국과수 감식 결과 언제쯤(차승은 기자 7.5)
▲시청역 사고 현장에 잇단 조롱글…반복되는 희생자 모욕(배규빈 기자 7.5)
▲고령 버스·택시기사 자격 강화…운전면허 관리법 나오나(문형민 기자 7.5)
▲[뉴스프라임] "브레이크 딱딱했다"…'급발진' 의심 땐 어떻게?
- 출연 : 박병일 자동차 정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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