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명절을 앞두고 완화된 방역 조치가 시행된다고 발표했으며, 완화된 조치에 따라 23일까지는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모든 지역에서 추석 연휴를 포함해 1주일 동안 일시적으로 방역을 완화해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한 8명의 가족 모임이 허용된다.

- 하지만 방역 4단계 지역에서 8인 가족 모임은 가정 내에서만 가능하고 외식이나 성묘 등 외부 활동은 금지되며, 3단계 이하 지역에선 모든 장소에서 최대 8명의 모임이 허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