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6일 태국 법무부 권리자유보호국(Department of Rights and Libetries Portection) 부국장 쑤린 사티안맛(Surin Sathienmars)을 비롯한 관련 부처 직원 등 27명이 법무부 인권국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태국 법무부 권리자유보호국의 인권 업무 담당 공무원에 대한 인권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루어졌고, 법무공무원, 형사정책 연구센터 소장, 변호사, 정책·기획 분석가, 인권·자유 증진과장 등 다양한 관계자로 구성되었다. 우리 부에서는 법무부 인권국의 역할,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의 내용 및 추진 상황 등을 소개하였으며, 태국 방문단은 특히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의 수립 및 이행 과정과 인권교육에 깊은 관심을 나타내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법무부 인권국과 태국 법무부 권리자유보호국은 상호 이해와 협력의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인적·물적 교류를 통하여 양국의 인권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태국 법무부 권리자유보호국은 2002년 2월에 설립되었으며 피해자 지원, 시민의 권리와 자유 보호, 법률 상담과 조언, 소수자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사진설명> 김종훈 법무부인권국장(오른쪽)이 태국 법무부 권리자유보호국 부국장 쑤린 사티안맛에게 인권국 홍보 책자를 전달하고 있다. (끝) 출처 : 법무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