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마스의 근거지인 가자시티를 둘러싼 이스라엘군이 빠르게 포위망을 좁혀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우리는 지금 가자시티 입구에 왔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육해공 합동 공격으로 하마스 방어전선을 무너뜨렸다"고 자평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지상군의 위치를 밝힌건 처음인데요. 한편 이 과정에서 목숨을 잃는 민간인들도 급격히 늘어 국제사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 시각 가자지구 상황 함께 보시죠.
▲가자지구 피란길 열렸다…중환자·외국 국적자 이집트로 탈출 (한미희 기자)
▲이스라엘 '난민촌' 이틀째 공습…하마스 "인질 7명도 숨져" (윤석이 기자)
▲미 국방부, 중동지역에 미군 300명 추가 배치
▲유엔 "난민촌 공격, 전쟁 범죄" 규탄…블링컨은 또 중동으로 (이치동 기자)
▲이란 최고지도자 "이슬람 국가들, 이스라엘에 석유 팔지 말아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사망자, 양측 합쳐 1만명 넘어
▲요르단, 주이스라엘 대사 소환…"전쟁 멈춰야 다시 보낼 것"
▲갈 곳도 병원도 생필품도 없는 가자 주민들…일시휴전 이뤄질까 (황정현 기자 10.31)
▲[1번지이슈] 이스라엘, 연이틀 난민촌 공습…가자지구 '죽음의 시가전'
- 출연 : 성일광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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