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 #한파특보 #미세먼지
오늘 아침은 따뜻하게 입어야겠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에 한파특보가 내려졌는데요, 현재 철원의 기온이 영하 3.6도, 서울은 2.2로 어제보다 4~5도 정도 낮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공기가 차갑겠고요, 내일 낮부터 기온은 점점 오르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23도까지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오늘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북 일부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산불 위기 경보도 '경계' 단계가 계속되고 있어 불조심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단계가 되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살펴보면 춘천 영하 1.8도, 안동 영하 1도로 내륙 지역은 0도 안팎으로 떨어졌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4도, 대전과 대구, 광주 16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요, 기온의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2m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점점 더 건조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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