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곳곳이 기상이변으로 시름을 앓고 있습니다. 아시아에서는 벌써 폭염이 찾아오면서 수천 곳에서 학교 수업이 중단되는가 하면, 열사병으로 수십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전세계 와인 생산량은 62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살인적인 폭염 남일 같지 않습니다.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반복재생]
▲이제 봄인데 동·서남아에는 벌써 폭염…수십명 사망 (황정현 기자)
▲4월인데 벌써 초여름…주말 한낮 30도 안팎 더위 (김재훈 기상과학기자)
▲ 아프리카발 황사에 '주황색 도시' 된 그리스 아테네
▲"아시아 온난화, 세계 평균보다 빨라…해수면 온도 사상 최고" (4.24)
▲'기후위기 대응 부실' 헌법소원 시작…아기도 청구인 (정래원 기자 4.23)
▲中남부에 닷새째 역대급 폭우…제방 붕괴·통신 두절 (배삼진 베이징 특파원 4.22)
▲기상이변에 전기 끊긴 에콰도르, 공무원 강제휴무까지…왜? (황정현 기자 4.21)
▲[뉴스메이커] 김 가격 줄줄이 인상…이상기후에 김값, 금값되나? (4.18)
▲1년 치 비가 12시간 동안…물에 잠긴 사막도시 두바이 (4.17)
▲러 남부·카자흐, 더 커지는 홍수 피해…눈·얼음까지 녹아 (임민형 PD 4.16)
▲폴란드서 이상 고온 후 시속 155㎞ 강풍…5명 사망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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