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인 어제 전국적으로 기록적인 장대비가 쏟아졌습니다. 전국 곳곳으로 피해가 잇따랐는데요. 경남 고성에서는 폭우로 불어난 물에 실종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인천에서는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17건의 호우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오늘도 중부와 영남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 내일(7일)까지 곳곳에서 강수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980㎜ 물벼락' 제주 항공편 재개…오늘도 곳곳 비 (임하경 기상과학기자)
▲폭우에 실종·마을 침수 등…전국 곳곳서 피해 속출
▲오늘도 전국 곳곳 흐리고 가끔 비…중부지방 낮 동안 쌀쌀 (김수진 기상캐스터)
▲강남 공사장 가림막 강풍에 기울어…세종 공장서 불 (나경렬 기자)
▲오늘도 곳곳에 강풍 동반 비…궂은 날씨에 '서늘' (한가현 기상캐스터)
#폭우#장마#우산#날씨#예보#강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