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에 700mm 물벼락 역대급 장대비 내린 어린이날…곳곳 사고 잇따라
'한라산에 700mm 물벼락' 역대급 장대비 내린 어린이날…곳곳 사고 잇따라
2024년 05월 09일 12시 59분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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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이면 어린이날, 전국에 장대비가 내린 가운데 제주 산간엔 700mm가 넘는 '물벼락'이 쏟아졌습니다. 호우·강풍 특보에 산사태 '주의' 단계도 발령됐는데요. 궂은 날씨 탓에 곳곳에선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비는 모레까지 오락가락 이어질 텐데요, 날이 한층 서늘해지겠습니다. '뉴스쏙'에서 살펴봅니다.
▲어린이날 한라산 700㎜ 물벼락…호우·강풍 특보도(김동혁 기상과학전문 기자)
▲ '어린이날' 제주에 강풍·호우…한라산 통제·항공기 운항 차질
▲전남·경남·부산·제주에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발령
▲[날씨] 어린이날 전국 비바람…기온 어제보다 서늘해(양윤진 기상캐스터)
▲어린이날 프로야구 전 경기 우천 취소
▲비가 와도 오늘은 '우리들 세상'…실내 행사장 '북적'(김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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