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비에 이재민 600명 넘어…부산·경남 폭우피해 확산
쏟아지는 비에 이재민 600명 넘어…부산·경남 폭우피해 확산
2024년 09월 24일 13시 36분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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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부터 충청과 남부지방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집중호우로 도로과 주택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는데요. 오늘 밤까지 최대 150mm의 폭우가 더 내릴 것으로 보여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자세한 상황 '뉴스쏙'에서 짚어봅니다.
▲진도 시간당 110㎜ 극한호우…전남·경남 호우경보(김재훈 기상전문기자)
▲물바다로 변한 도로…난데없는 가을폭우 피해 확산(이호진 기자)
▲부산·경남도 폭우피해 확산…싱크홀에 차량 2대 빠져(이준삼 기자)
▲한총리 "집중호우에 행정력 총동원…과하다 싶게 해야"
▲[날씨] 전국 태풍급 비바람 주의…늦더위 누그러져(진연지 기상캐스터)
▲폭우에 만조 겹쳐 침수…해안가 폭풍해일 주의(이재동 기자)
▲쏟아지는 비에 이재민 600명 넘어…KTX 등 열차운행도 지연(문승욱 기자)
▲집중호우에 침수차량 발생…운전자 대처 요령은?(박진형 기자)
▲[뉴스초점] 무너지고 잠기고…극한호우 원인과 주의점은
- 전화연결 : 김승배 한국자연재난협회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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