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날씨는 정말 초여름에 가깝습니다. 한낮엔 서울 22도, 광주 26도 등 올봄 들어 가장 따뜻한데요. 당분간 롤러코스터를 타듯 기온 변화가 매우 심할 걸로 예상돼 건강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한편 지난달 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는 기습 폭설이 내려 12명이 사망하는 등 전 세계가 기후변화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날씨 관련 뉴스 이슈한판에서 짚어봅니다. [반복재생] ▲[날씨] 낮 기온 쑥, 올봄 가장 따뜻…초미세먼지 '나쁨' (구본아 캐스터) ▲[날씨톡톡] '봄 건너뛰나요?'…오늘 초여름 날씨, 동쪽 건조(진연지 캐스터) ▲초여름 더위에서 겨울 추위로…당분간 롤러코스터 기온(김동혁 기자) ▲동쪽 건조특보 속 태풍급 강풍…주말까지 산불 주의(3.9/김동혁 기자) ▲한달 강수량 15㎜…바짝 마른 날씨에 '양간지풍'까지(3.7/김동혁 기자) ▲폭설로 고립된 美캘리포니아 남부 산악마을서 2주간 12명 사망(김태종 특파원) ▲34년만에 눈보라 경보 미국 LA에 폭설·폭우(2.26/배삼진 기자) ▲미국 전역에 기록적 '겨울 폭풍'…혹한·눈보라 경보(2.23/김태종 샌프란시스코 특파원) ▲"독일, 2050년까지 기후변화로 인한 손실 1천245조원"(3.7/김지선 기자) ▲지구온난화 주범 메탄…"작년 대규모 배출 세계 1천건"(3.7/이봉석 기자) ▲유엔, 국제해양조약 제정 합의 …전 세계 바다 30% 보호구역(3.5/강종훈 방콕 특파원) ▲[지구촌톡톡] 곤돌라도 멈췄다…'물의 도시' 베네치아 가뭄 극심(2.25) #초여름 #날씨 #더위 #캘리포니아 #폭설 #일교차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