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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있저] 200만 무당 여의도로?...무속 논란에 집단행동?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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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의 때아닌 무속 논란에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도 성명을 내고 비판
2022.01.29 00:25 입력

"주술 대통령", "무속인 그 자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부인 김건희 씨의 무속 논란과 관련한 다른 후보 진영의 맹폭이 연일 쏟아지고 있죠. 이러자 이번에는 무속인들이 반발하며 집단행동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우리나라 최대 무교 단체로 알려진 '경천신명회' 측은 자신들은 정부에 정식 종단으로 가입돼 있다며, 김건희 씨와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건진법사 때문에 무교인들을 싸잡아 비판하지 말라고 반박했습니다. 특히 건진법사는 자신들의 교단 사람도 아니라며 교단 사람도 아닌데 무교 전체가 호도돼 집단행동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들어보시죠. [성종현 / 경천신명회 종교위원장 : 지금 현재 우리 건진 법사나 이런 분들하고는 저희가 전혀 우리 무교하고는 상관이 없거든요. 그런데 한두 분의 어떤 그런 분들에 의해서 정치권에 이렇게 계속해서 오르내리니까…. 지금 현재 교구장이라든지 저희 회원들이 교단 사무실로 계속해서 전화를 하고 왜 이렇게 정치권에서 이렇게 계속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무속을 비하하고 이런 발언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 왜 가만히 있냐, 우리가 너무 조용히 있으면 안 되지 않느냐, 국회… 여의도에서 모여야 되지 않겠느냐….] 이 단체는 지난해 10월 윤 후보의 王자 논란이 불거졌을 때 '신교에 대한 무분별한 멸시와 부정, 희화화가 지속되고 있다'며 성명을 내기도 했습니다. 당시 성명에서 지칭한 '영성이 바르신 그분'이 혹시 윤 후보를 가리키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자, 특정인을 뜻한 것이 아니라며 부인했습니다. 이런 지적을 의식한 듯 이번 집단행동 역시 윤석열 후보 지지 활동이 아니라고 분명히 선을 그었습니다. 역시 들어보시죠. [성종현 / 경천신명회 종교위원장 : 저희는 정치와 종교는 분리가 돼 있고 정치하고는 전혀 무관하죠. 그리고 개인들 작게 신도 분들 또 개인 어떤 회원분들의 그 사람들의 마음이지 우리가 특정 어떤 정당이라든지 특정 후보를 지지하고 그런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항간에는 지금 현재 신문에 보면 우리가 어떤 특정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 또 이렇게 이런 식으로 발표가 되는데 저희 교단에서는 그런 적이 단 한 번도 없었고요. 저희는 정치에 전혀 관여를 않고 있습니다.]

 

[뉴있저] 200만 무당 여의도로?...무속 논란에 집단행동? / YTN

 

 

했는데요. 사제단은 어쩌다 무속이 노골적인 대선이 되고 말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꼬집었습니다. 뉴스가 있는 저녁 윤보리입니다.



마중물 webkidsed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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