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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평균 1000m 하늘과 맞닿는땅 몽골고원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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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지대, 사막, 타이가림, 초원지대 등 척박한 환경과 생명의 풍요를 모두 품은 대지 몽골고원에 가다!
2023.01.04 13:18 입력

※ 몽골고원 4부작 ■ 0:00 타이틀 ■ 0:52 1편 : 알타이의 제왕 검독수리 알타이 하늘의 지배자 검독수리, 그 비밀스런 생태를 엿보다. 험준한 알타이의 가장 높은 절벽, 야생의 사냥꾼 검독수리가 살고 있다. 먹이 경쟁이 치열한 새끼들 사이엔 형제 살해도 서슴지 않는 사나운 맹금류 검독수리. 마못, 땅다람쥐와 같은 작은 동물들부터 여우, 사슴 등 중대형 포유류까지도 먹이로 삼는 최상위 포식자이자 천적이 없는 알타이의 제왕이다. ■ 47:15 2편 : 낙타의 노래 고비의 쌍봉낙타는 인간에게 반쯤 길들여져 있다. 새끼는 게르 주변에 두지만, 다 자란 낙타들은 멀리 내보내 마음껏 풀을 뜯게 한다. 척박한 사막에서 인간과 낙타는 함께 있어야 모래 폭풍과 폭염, 영하 40℃를 밑도는 혹한을 견뎌낼 수 있다. 인간에게 반쯤 길들여져 마두금 연주에 눈물 흘리는 낙타는 유목민의 오랜 동반자다. ■ 1:34:26 3편 : 바람의 땅 고비 짧지만 풍요로운 고비의 여름. 지난 20여 년간 지구온난화로 인한 사막화 현상으로 많은 강과 호수가 말라붙거나 사라지고 있다. 평소 물이 거의 흐르지 않는 이곳의 강들도 비가 온 뒤 강물을 흘려보내고, 말라가던 호수의 물의 수위도 올라가 생동감이 넘친다. '버려진 땅'이라는 뜻의 고비(Gobi), 광활한 황무지에 적응해 살아가는 야생 동식물과 유목민들의 생존방식, 야생과 인간이 물을 찾아 한 곳으로 모여드는 진귀한 장면과 가축을 지키려는 유목민과 훔치려는 늑대의 치열한 쟁탈전! ■ 2:20:56 4편 : 노마드, 길을 묻다 노마드를 포기하면서 점차 생명력을 잃어가는 몽골 고원의 현실, 진정한 노마드의 길을 찾기 위한 그들의 눈물 겨운 모습을 보여준다. 초원에 불어오는 변화의 바람 속에서도 유목민은 아직 노마드를 포기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의 미래는 지금 갈림길에 서 있다.


마중물 webkidsed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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