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소련 치하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기근 대학살을 추모하는 날, 러시아가 우크라 수도 키이우를 겨냥한 대규모 드론 공격에 나섰습니다. 바로 다음날,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도 우크라의 '보복 공격'으로 추정되는 드론 공격을 받았는데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의 집단학살 범죄를 용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관련 내용 '뉴스쏙'에 모아봤습니다.
▲ 기근 대학살의 날에…한밤중 키이우에 대규모 드론 공격 (이재동 기자)
▲ 우크라 수도에 한밤중 드론 공격…침략 후 최대 규모
▲ G20 회의서 공개비판 당한 푸틴 "전쟁은 언제나 비극" (11. 24 / 한미희 기자)
▲ 가자 전쟁에 뒷전 내몰린 우크라…미, 추가지원책 내놓고 국방장관 파견 (11. 21 / 이치동 기자)
▲ 미 국방장관, 예고없이 키이우 방문…장기 지원 약속 (11. 21)
▲ "한국 청년, 러시아군 자원입대해 돈바스에 배치" (11. 17)
▲ 우크라 수도, 두 달만에 공습받아…"방공망 작동" (11. 12)
▲ "푸틴, 내년 대선 출마"…젤렌스키는 "대선 치를 때 아냐" (11. 7 / 임민형PD)
▲ 푸틴 "우크라에 제공한 서방 무기, 탈레반에 흘러가" (11. 4)
▲ 러시아, 중동 혼란 틈타 우크라 118곳 공습 (11. 3)
▲ [씬속뉴스] "우크라전, 솔직히 피곤"…장난전화에 속얘기 다 한 이탈리아 총리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