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혐의로 기소된 전청조가 징역 1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성별까지 왔다갔다 하는 막장 현실은 소설의 상상력을 뛰어넘었다"며 "범행을 돌아보고 반성하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전청조는 큰 소리로 오열했습니다. 한편 방송인 박수홍 씨 개인과 회삿돈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친형 진홍 씨가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형수에게는 무죄가 선고됐는데요.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 '30억대 사기' 전청조, 징역 12년…"수많은 삶 망가뜨려" (방준혁 기자)
▲ '회삿돈 횡령' 박수홍 친형, 1심서 징역 2년…개인자금 사용은 무죄 (김유아 기자)
▲ [뉴스현장] 전청조 1심 징역 12년…남현희는 아직 수사단계
-출연 : 양지민 변호사
▲ 검찰, '박수홍 돈 횡령' 친형에 징역 7년 구형…형수는 3년 구형 (김유아 기자 1.10)
▲ [핫클릭] 전청조 "옥중에서 책 써서 피해보상 하고 싶어"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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